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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여행은 이런 것이 아닐까?

세계에서 제일 높은 것들

by baram25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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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루: 매우 높고 많은 층을 가진 건물

한자풀이는 훨씬 낭만적이다. " 하늘에 닿는 집" 각 도시의 인상을 좌우하는 마천루들을 모아봤다. 그 도시에서 가장 높은 것들..

 

 

투IFC: 국제금융센터 건물인 IFC는 1999년 완공된 39층 높이의 원 IFC와 2003년에 완공된 투IFC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투IFC는 마치 마사일처럼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아오를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대규모 IFC몰과 포시즌스 호텔 홍콩이 자리해 여행자에게는 인기만점 스팟

 

 

 

프라임타워: 지난해 12월6일 오픈 기념식을 치른 따끈따끈한 빌딩. 126미터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부르즈 할리파의 높이에 비하면 7분의 1도 아노디지만 스위스에서는 가장 높은 랜드마크이다. 프라임타워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친환경 컨셉때문, 까다로운 미국과 스위스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했다.

 

 

 

TV타워 : 1969년 완공 당시에는 365미터였으나 1990년대에 새로운 안테나를 설치하면서 368미터로 높아졌다. 현재 베를린에서 그리고 독일에서 가장 높은 타워다. 203미터지점에는 베를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매년 TV타워 앞에서 열리는 베를린의 가장 화려한 신년행사를 제대로 즐기려면 TV타워에 오르면 된다.

 

 

 

타이페이101 : 2004년에 완공된 509미터, 101층규모의 빌딩이다.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완공되기 전까지 약 6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명예를 지켜온 랜드마크다. 본래 L자 모양으로 설계됐지만 공사중 건물이 흔들려 W자 모양으로 수정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24시간 대형서점이 입점해 있어 잠못 이루는 여행자를 유혹하는 타이페이의 대표적 여행 스팟이다.

 

 

 

CN타워 : 토론토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CN타워, 눈 깜짝할 사이 꼭대기 층에 도착하는 투명한 유리 엘리베이터는 오금이 저릴 정도로 아찔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회전 레스토랑의 지붕 위를 걷는 에지워크다.

줄 하나로 몸을 지탱해 356미터 높이에서 걷는 체험으로 임무를 완료하면 "강심장"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1976년 완공.

 

 

 

원 레플스 플레이스 : 리퍼블릭 플라자, 유나이티드 오버시 뱅크 플라자 원UOB 플라자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다. 한떄는 북미 지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지만 현재는 아쉽게도 세계에서 70번째 높은 빌딩으로 밀려났다. 다국적기업, 금융재단, 보험회사들로 가득 채워진 싱가포르의 금융 중심 랜드마크이다. 1986년 완공.

 

 

 

스카이트리 : 오는 5월22일 첫 얼굴을 드러내는 스카이트리는 광저우타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로 기록된다. 일본 내 6개 주요방송국의 송신 기능을 담당하며, 재해 시에는 방재타워 역할을 하게된다. 스카이트리 주변에는 400미터 길이의 "타워가 있는거리"가 형성된다. 만남의 광장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여행자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이 될 전망.

 

 

 

스카이타워 : 1년에 50만명이상 방문하는 뉴질랜드 대표 전망대 타워다. 각각 다른 높이의 3가지 전망대로도 유명하지만, 192미터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점프는 이곳의 최대 묘미이다. 최고 시속이 무려 85킬로미터에 달할 정도. 크리스마스에는 레드와 그린, 새해에는 레드와 골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는 그린으로 조명 색이 변한다. 지구의 날에는 조명을 소등한다. 1997년 완공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 쿠알라룸프르 중심부에 우뚝 솟은 말레이시아의 상징 페트로나스트윈타워. 한쪽은 일본, 다른 한족은 한국건설사가 완공한 쌍둥이 빌딩이다. 두 건물을 잇는 스카이브리지에서 바라보는 쿠알라룸프르 전경이 일품이다.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와 쿠알라룸프르 시티센터, 복합상가등으로 구성돼 있다. 1999년 완공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빌딩 숲으로 유명한 맨하튼에서 1931년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더 톨리스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10년대에 유행한 고딕양식을 반영했다. 86층 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막힘없이 시원스러운 뉴욕을 볼 수 있다.

 

 

스카이포인트 :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에 위치한 스카이포인트는 Q1빌딩의 꼭대기에 위치한 타워이다. 퀸즈랜드는 물론 호주 내에서도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약 43초간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몸을 담으면 순식간에 77층에 도착한다. 문이 렬리면 360도 파노라마 뷰로 골드코스트의 눈부신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2002년에 완공했다.

 

 

부르즈 할리파 : "탑"이라는 의미의 "부르즈"에 아랍에미레이트 대통령 할리파의 이름을 붙인 부르즈 할리파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하늘에 가까이 닿아 있는 건축물이다. 전체 높이는 828미터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참여해 한국 여행자에게는 더욱 친숙한 랜드마크, 3일에 1층씩 건물을 척척 올리며 "최단 공사기간"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현재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200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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