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이 명심해야할 재무계획 10계명[해외여행,발리허니문,허니문,할인항공권]

인생을 함께 출발하리라 약속한 신혼부부에게 돈 관리 문제가 시작부터 닥친다.

결혼했다는 행복감도 잠시, 결혼준비부터 시작된 카드명세서, 각종 명세서까지 이것저것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소득은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무턱대고 스스로만의 방식만은 고집 하다 보면 서로를 미워하고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1. 통장 통합은 기본이다.
신혼부부가 서로 스스로 갖고 있는 통장을 함께 살펴본다.
통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자연스럽게 주거래은행과 카드 이용에 대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
가계부를 쓰고 고정 지출을 확인하여 한달에 한번씩 통장을 사용을 확인하여 계획서 있는 지출을 하도록 한다.

 

2. 전문 금융 상담가들을 찾아 금융정보를 되도록 많이 알아본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금융 전문 상담가들이 많다.
회사의 복지 차원에서 연계된 회사도 많을 뿐더라, 조금만 주변을 찾아보면 금융 정보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단기와 장기 재무목표를 병행하라.
모든 목표에는 단기와 중기, 장기계획이 필요하다.
개인의 재정도 마찬가지다.
자금계획을 목적에 맞춰 단기, 중기, 장기로 배치하여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은퇴자금 계획을 세우고 미리 대비한다.
본격적으로 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한 은퇴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그에 대한 부담은 시간에 비례하여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통장을 목적성 자산과 유동성 자산으로 나누어서 자녀의 학자금, 주택마련, 은퇴자금와 같은 목적성 자산은 지출시기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고정적인 투자가 이루어 지도록 하고, 위급 상황에 항시 써야하는 유동성 자산은 일정금액 이상이 예치될 수 있도록 항상 설계해 놓는 것이 좋다.

 

5. 내 집 마련을 위한 준비.
30대까지 내 집 마련을 못하면 돈을 쓰는 시기로 접어드는40대에는 더욱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준비는 결혼 후가 아닌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어야 한다.

 

6. 청구서(세금, 사용요금, 기타) 등에 책임자를 정해서 연체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
정확하게 한달에 청구되여야 할 항목을 알고, 자동이체를 시켜서 연체되거나 누락이 되지 않도록 한다.
자동이체를 하였더라도, 잔고부족 소요 등으로 연체되는 경우도 있어서 잔액을 수시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7.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하고 비상금을 마련해둔다.
보험가입은 미래에 닥칠지고 모르는 위험에 대한 대비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즉, 한 가정의 제테크플랜이 만일에 닥칠지도 모를 위험으로 인해 위협 받을 때 보험은 미리 보호해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된다.


8. 빚지고 적금 불입하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다.
은행은 돈을 받아 돈을 빌려주는 것이 주 업무다.
따라서 손해를 보면서 높은 금리로 예금을 받아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은행은 없다.
서민대출 등 극히 일부의 대출 상품을 제외하고 모든 대출상품은 예금금리보다 높다는 진리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9. 저축과 투자방법을 알고, 수익률과 금융상품 성격을 꼼꼼히 비교하여 분산 투자한다.
적립식펀드, 주택청약상품, 변액연금, 소득공제, 개인연금, 의료실비보험 등 투자하는 방법과 상품을 성격을 비교분석 하여 분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10. 경제정보, 금융상품 정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부부가 함께 공부한다.
이 모든 방법을 실행하기 전에 부부가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관심도 없으면서 남들이 하는 것만 따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법이다.
우리에게 맞는 최상의 상품을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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