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세계적인 휴양도시, 카리브해의 칸쿤(CANCUN)은 어떻게 가야 하나요?

요즘 칸쿤 문의가 많습니다.

칸쿤은 미국사람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뽑힐 만큼 환상적인 휴양지입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일단 칸쿤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단, 직항은 없고 두,세번 경유해서 가야 한다는거

편리하게 가는 방법은 미국 본토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입니다.

가령 인천-뉴욕-칸쿤-뉴욕-인천 식으로 항공 스케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가시려면 경유를 더 해야겠지요?

아메리칸 에어라인(AA)의 경우 일본 동경을 경유해서 달라스-칸쿤 이런식의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부산출발도 가능합니다. 일본동경까지는 대한항공,아시아나,일본항공등을 이용하지요.

 

일정을 하나 볼까요?

 

▣ [08:00] 일본 항공 JL950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출발
▣ [10:20] 동경 나리타 공항 도착 (약 2시간 10분소요)
▣ [12:00] 어메리칸 에어라인 항공 AA176편으로 동경 나리타 출발
▣ [08:20] 달라스 공항 도착(약 11시간 25분소요)
▣ [11:45] 어메리칸 에어라인 항공 AA2063편으로 달라스 출발
▣ [14:15] 칸쿤 도착 (약 2시간 30분소요)

귀국시에는

 

▣ [06:50] 어메리칸 에어라인 AA2212편으로 칸쿤 출발
▣ [09:45] 달라스 도착 (약 2시간 50분 소요)
▣ [11:45] 어메리칸 에어라인 AA061편으로 달라스 출발

▣ [16:15] 동경 나리타 공항 도착 (약 13시간 30분 소요)
▣ [18:40] 일본 항공 JL959편으로 동경 출발
▣ [21:30] 인천 국제공항 도착 (약 2시간 30분 소요)

 

위의 스케쥴로 가장 저렴한 좌석이 현재 180만원 + 텍스입니다. 텍스는 47만원정도 선이구요.

 

조금 더 편하게 가시려면 미국본토까지 직항으로 이동하는 방법. 1번만 갈아타면 되지요.

 

1 대한항공         인천 10:20 -뉴욕 11:00 
2 델타,UA,AA등  뉴욕 07:10 -칸쿤 10:25 

경유는 뉴욕, 아틀란타, 로스엔젤레스등 다양합니다.

 

단, 미국비자가 있어야 한다는거 꼭 잊지마세요, 요즘은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ESTA)을 이용하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STA를 이용해야 할 경우 여권은 기본적으로 전자여권이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이 있습니다.

 

이제 칸쿤의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지요..

 

칸쿤으로의 허니문을 가실 때에는 크루즈처럼 모든 식사며,음료,주류가 포함되어있는 그런 호텔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올인클루시브라고 하지요..

각 호텔별로 각종 특전및 프로모션이 있으니 예약 진행시 확인하시면 되요~~

 

1. 정글투어 (1인 75$정도)

 

정글투어는 칸쿤을 대표하는 투어중에 하나로 직접 운전하는 2-3인승 모터보트를 타고 니줍떼 라군을

지나는 투어입니다. 40여분을 신나게 달리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산호산맥을 만나게 되고 이 산호초

군락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를 구경하는 스노클링을 하게 됩니다. 스노클링은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진행되고 약50분여간 진행됩니다.

 

출발시간 : AM09:00 / AM10:00 / PM12:00 / PM13:00

소요시간 : 3시간

포함사항 : 현지 정글투어 가이드,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시원한 물

불포함사항 : 호텔-선착장 왕복교통

준비사항 : 수영복, 수건, 선크림, 모자, 카메라

 

2. 치첸이사(1인 90$정도)

 

치첸이사 투어는 마야 고대도시의 중심이었고, 세계에서 가장 부강하고 부유했던 문명지를

방문하는 투어입니다. 칸쿤으로부터 250여 킬로 떨어져 있으며. 메소아메리카의 종교적 중심지였고,

마야문명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마야어로 쿠쿨칸(깃털달린 뱀)라고 불리는 피라미드가 치첸이사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그 주위에는 1000개의 전사의 신전, 금성의 신전, 세노떼, 마야 구기 경기장, 마야의 첨성대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쿠쿨칸이라고 불리는 마야신의 강림을 볼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 AM07:30 / 도착시간 : PM19:00

포함사항 : 왕복 버스교통편, 치첸이사 입장료, 점심뷔페

불포함사항 : 식사팁, 음료수 준비사항 : 편한복장과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카메라, 양산 등

 

3. 셀바티카(1인 135$정도)

 

칸쿤에서 약 5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셀바티카 공원은 유카탄 반도의 전형적인 모습의 정글안에

꾸며진 익스트림 공원입니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어지는 집라인, 고글과 헬멧이 필수인 ATV 정글투어,

마야인의 수영장인 세노떼에서 즐기는 절벽 다이빙, 덜컹거리는 군용트럭의 경험들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포함사항 : 식사포함, 왕복교통, 현지가이드, 시원한 물

불포함사항 : 사진, 비디오 준비사항 : 편한복장, 운동화

 

4. 캐리비언 카니발(1인 85$정도)

 

칸쿤에서 크루즈로 5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선상에서는 흥을 한껏 돋구고 여인의 섬 도착 후에는

야외 식당에서 즐기는 부페가 이어지고, 저녁식사 후에는 모든 이가 함께 하는 파티와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은 카리비안 카니발로 카리브 해 연안의 나라들의 전통 춤을 엮은 공연입니다.

 

출발시간 : PM18:00 / 도착시간 : PM23:00

포함사항 : 호텔-선착장 왕복 교통편, 왕복교통(페리), 저녁뷔페와 주류일절

불포함사항 : 공연팀 팁 준비사항 : 얇은 긴팔, 카메라, 편한복장

 

5. 셀하(1인 115$)

 

셀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혹은 물이 생성되는 곳)이라는 고대 마야어로 1500년전의

마야 왕족과 귀족들이 휴양을 즐기던 곳을 개발한 해상공원입니다. 주류와 식사, 락커 그리고

스노클링 장비(보증금:$20불/인 별도)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다양한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민속 쇼공연, 자전거 셀하체험, 튜브 셀하체험, 셀하 정글투어, 절벽 다이빙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 AM07:30 / 도착시간 : PM19:00

포함사항 : 호텔-공원 왕복교통, 영어 & 스페인어 가이드, 공원입장료, 모든 음식과 주류일절

불포함사항 : 사진, 비디오, 돌고래와 수영 프로그램

준비사항 : 수영복과 선크림, 스노클링 보증금을 위한 여분의 돈

 

6. 칸쿤 나이트 쇼 코코봉고(1인 65$정도)

 

칸쿤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

20개가 넘는 나이트 클럽 중에 최고일 뿐 아니라 세계의 명품 나이트 클럽입니다.

단지 시끄러운 음악 일색이 아닌 아메리카식 쇼를 즐길 수 있는 극장식 쇼, 나이트 클럽이며

소요시간은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4시간 소요됩니다.

코코봉고 입장권만 포함이며, 왕복 교통편은 불포함입니다.

 

자 사진 몇장 볼까요?

정말 환상적인 휴양지...

 

 

 

 

 

 

 

 

여행상품은 뭐가 있을까요?

 

[직항]뉴욕+칸쿤 9일-요텔 뉴욕+썬 팰리스

[이코노미]칸쿤 허니문 7일-르블랑(올인클루시브)

칸쿤 허니문 7일-르블랑

 

아래 에어텔로에 접속하셔서 칸쿤으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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