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하노이&하롱베이 여행

하노이&하롱베이 여행

홀린 듯 빠져들고, 넋 놓고 감상하게 되는 매력 적인 곳! 하롱베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칼을 돌려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호안끼엠 호수 주위에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늘어져 있어서 하노이의 낭만을 더해줍니다.  호수 북쪽에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현지인의 로컬라이프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남쪽으로는 프랑스식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색다른 이국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사원이라 "일주사"라고도 불리며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한기둥사원, 하노이 대성당, 베트남 최초의 대학인 문묘, 호치민 생가 등이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인 하롱베이 

"용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베트남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유람선을 타고 바다위 3,000 여개의 섬들이 펼치는 그림같은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영산, 옌뜨

"백년동안 불교를 믿었다 해도 옌뜨산 정상에 올라보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베트남의 영산으로 유명한 옌뜨는 음력 1월~3월까지 수많은 불교인들이 찾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5분정도 올라가면 화려하진 않지만 신비롭고 소박한 사찰을 만날 수 있다. 

육지의 하롱베이, 닌빈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닌빈은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절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전통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습니다.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천연 동굴 속을 배를 타고 직접 통과하는 스릴까지~, 염소고기와 허브채소가 어우러진 베트남 웰빙음식도 맛볼 수 있는 곳.

때묻지 않은 순수함, 사파

하노이 북서쪽에 위치한 산악지대로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서 휴양지로 사랑받는 사파, 

시내 근교에는 수많은 소수민족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마을이 블랙 흐몽족이 사는 깟깟 마을입니다. 

사파에서 3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흐몽 족이 살고 있는 마을로, 넓은 계곡과 같은 지형에 광범위 하게 위치한 계단식 ㄴ논들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트레킹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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