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나롯해상사원2 알릴라 수리 발리풀빌라 [발리여행- 따나룻] 발리의 남서쪽 해변 발리섬의 명소인 따나롯사원 가까이에 위치하며, 파노라믹한 푸른 인도양,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화산과 함께 위로는 신록의 라이스 테라스, 아래로는 아름다운 블랜샌드 비치를 볼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1시간 거리이며 따나롯 사원 근처에 위치합니다. 2012. 2. 21. 따나롯 해상사원을 가다. [발리여행] 울루와뚜 사원이 절벽 위의 사원이라면 `따나롯 사원`은 물 위의 사원이다. 그래서 따나롯 해상사원이라고 한다. 땅을 뜻하는 `따나`와 물을 뜻하는 `롯`이 합쳐진 말로 바다 위의 땅을 의미한다. 이곳은 16세기쯤 자바섬에서 온 고승이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원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서 밀물 때는 바위 일부가 물에 잠겨 사원이 물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썰물 때는 물이 빠져 사원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발리 사원들 대부분이 문을 좁게 만든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나쁜 신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해상사원 입구 역시 마찬가지다. 작고 좁은 문을 지나면 파란 하늘과 세찬 파도, 홀로 세워진 사원이 어우러져 무척 신비롭다. 일몰 때 이곳을 방문하면.. 201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