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이색 옵션투어13 우붓왕궁및 시내관광(예술인의 마을 우붓) [발리여행-우붓] 우붓 팰리스의 원래 이름은 "뿌리 사렌 아궁 Puri Saren Agung"으로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던 곳이다. 왕궁이라고 하면 보통 거창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우붓 팰리스는 소박하다. 작은 문을 통해 다른 정원과 건물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다. 우붓 팰리스는 입장료없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밤에는 사원의 높은 문을 배경으로 전통 댄스공연이 있다. 여행자가 발리에서 가장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현지인 시장 중 하나이다. 우붓 시장은 원래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위주로 팔았는데 위치가 편리하다 보니 여행자들 대상으로 수공예품 등을 파는 점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시장의 성격이 바뀌어 가고 있다. 현지인 시장 본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아침일찍 , 오전 8시 이전에 가면 .. 2012. 2.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