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승객, 인천환승 편리해진다 [발리여행,해외여행]
오는 4월 2일부터 김해-인천공항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 운항하게 돼 김해공항 이용객의 해외여행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는 김해-인천공항을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환승하려는 승객과 국제선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만 탑승할 수 있으며, 김해공항에서 세관검사, 출입국심사, 검역을 시행한다. 오전.오후.저녁 각 1편 운항될 예정으로 180석 규모의 B737 기종으로 운항이 계획돼 있다. 국토해양부는 김해공항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탑승수속을 2번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법무부, 농림수산 식품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공항공사등 관계기관과 현재 운항 중인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김해-인천노선 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201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