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에 관하여 [계림여행]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라는 명성을 듣는 계림!

계림은 중국남쪽에 위치하며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2,000㎢이며, 연평균 기온 18.8℃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이다.

산과 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광서장족자치구인 계림은 석회암이 절반이상을 덮고 있어 기온이 비교적 높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또한 광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이미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봉우리처럼 솟은 수풀과 기암, 초록의 물은 맑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므로 중국 여행에서 계림을 제외한다면 참다운 여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이곳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관광지이다. 대표적으로 주도인 난닝과 계림, 베트남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화산 풍경구는 관광명승지로 유명하다. 계림 여행에 알맞은 계절은 10월~4월까지인데, 이 기간 중에는 쾌적하고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계림의 풍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기다.

계림의 명칭은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터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왔던 곳으로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계림의 지형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지각변동으로 인해 해저가 지형적으로 돌출하여 지금과 같은 기암괴석이 특이하게 만들어진 지역이다. 이런 기묘한 형태의 지형은 각종 영화의 배경장소로도 이용되어 왔다.

계림은 연평균 18.8℃ 정도의 온난한 기후지역이라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으로 여름에는 기온이 40℃를 웃돌 정도로 더운 곳이지만, 겨울에는 영상 3℃ 정도의 기온이 평균이라 추운날씨에 가까운 계림으로 해외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항공은 현재 아시아나 항공 직항편

1 OZ 325편 인천 19:30 출발-KWL 22:50 도착  출발은 매주 월,금요일출발
2 OZ 326편 KWL 23:50 출발-인천 04:00 도착+1 도착은 매주 월,금요일 현지출발 도착은 다음날 새벽

동방항공 직항편
5 MU2016편 03월14일 인천 21:00 출발-KWL 00:05 도착+1   인천출발은 매주 수, 목요일출발
2 MU2015편 03월15일 KWL 00:40 출발-인천 05:20 도착     계림출발은 매주 목,일요일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