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풀빌라431 우붓왕궁및 시내관광(예술인의 마을 우붓) [발리여행-우붓] 우붓 팰리스의 원래 이름은 "뿌리 사렌 아궁 Puri Saren Agung"으로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던 곳이다. 왕궁이라고 하면 보통 거창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우붓 팰리스는 소박하다. 작은 문을 통해 다른 정원과 건물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다. 우붓 팰리스는 입장료없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밤에는 사원의 높은 문을 배경으로 전통 댄스공연이 있다. 여행자가 발리에서 가장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현지인 시장 중 하나이다. 우붓 시장은 원래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위주로 팔았는데 위치가 편리하다 보니 여행자들 대상으로 수공예품 등을 파는 점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시장의 성격이 바뀌어 가고 있다. 현지인 시장 본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는 아침일찍 , 오전 8시 이전에 가면 .. 2012. 2. 21. 루왁커피란? [발리여행- 커피]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커피 입니다. 발리 현지 생산지에서도 한잔에 3만 루피아 정도합니다.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 에서만 서식하는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소화시키지 못한 배설물에서 커피만 골라 세척 후 커피를 만듭니다. 커피루악은 커피특유의 쓴맛이 적고 은은한 특유의 향으로 자마이카 브루마운틴을 제치고 세계에서 제일 비싼커피가 되었습니다. 과다하게 쓴맛이 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설명하기 쉽지않은 향이 있습니다. 희소성과 다른커피에서는 절대맛볼수 없는 특유의 향이 자랑 입니다. 일부 인도네시아 에서는 사향고양이를 우리에 가둬놓고 억지로 커피열매를 먹게하여 생산한다고 동물 보호단체에서 비난받기도 합니다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습니다. 먹었으니 뭐? 배출(?)하겠죠.. 2012. 2. 21. 하드락 리조트 (시내접근성,젊은 열정에 맞는 리조트) [발리여행- 꾸따] 발리 최고의 번화거리인 꾸따에 위치한 하드락리조트... 세계최대의 체인리조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드락의 그 유명세 만큼이나 유명한 하드락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1,000평 남짓하는 아시아 최대의 수영장을 소유하고 있어 투숙객은 여러가지 액티비티 시설을 이용할수가 있다. 하드락은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모래가 있어서 좋네요.. 어린이용 슬라이드... 어른은 이용불가... 피자는 89,000루피아 그리고 커피는 2만루피아 였던거 같아요... (세금 봉사료 별도...) 2012. 2. 21. 까르띠까프라자 (시내접근성,비치,강추) [발리여행- 꾸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퍼들에게 서핑지로도 유명한 쿠타비치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까르띠까 풀빌라 리조트. 정식명은 디스커버리 플라자 호텔이며, 우리에겐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리조트이지만 7채의 단독 풀빌라를 2002년 추가 오픈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시내와는 걸어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리를 즐기려는 모든 허니무너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를 선사한다 2012. 2. 21.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