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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793

[여행시시비비] 다른 상품 팀만 신경쓰는 가이드 관련 [해외여행] 상품명 : 이태리/스위스/파리 10일 1인당 339만원 신고인 주장 베네치아에서 가이드가 미팅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했고 자유여행 여행객들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며 30분을 더 기다리게 했음. 가이드는 자유여행 상품 여행객들을 데리고 다녔으며, 신고인 부부는 베네치아 시내를 다니며 전혀 설명을 듣지 못했음. 길을 잃을 뻔한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음. 또한 오전 기차역에서 가이드와 자유여행상품 여행객들을 기다리느라 계획되어있던 일정 두 곳을 가지 못했음. 귀국후, 해당여행사 측에 불만을 제기하자 모든 사실을 인정했으며, 가이드의 불성실로 베네치아 관광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1인당 10만원씩 총 20만원을 보상한다고 했으나, 수용할 수 없음. 여행사주장. 베네치아 미팅 당일 담당 가이드가 버스 이동 중 교통.. 2012. 2. 29.
중국 계림에 관하여 [계림여행]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라는 명성을 듣는 계림! 계림은 중국남쪽에 위치하며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2,000㎢이며, 연평균 기온 18.8℃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이다. 산과 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광서장족자치구인 계림은 석회암이 절반이상을 덮고 있어 기온이 비교적 높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또한 광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이미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봉우리처럼 솟은 수풀과 기암, 초록의 물은 맑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므로 중국 여행에서 계림을 제외한다면 참다운 여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이곳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관광지이다. 대표적으로 주도인 난닝과 계.. 2012. 2. 27.
배낭여행에서 가이드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해외여행,배낭여행,자유여행] 분쟁 상품명: 몽골 + 고비사막 8박9일, 성인 1인 155만원 신고인 주장 가이드는 명소및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고 차량 이동중 잠을 자거나 음악을 듣고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되지 않았음. 시내투어시 가이드가 함께 한다고 했지만 가이드는 없었음. 사막투어 시 낙타를 타고 정상에 올라보는 체험이라고 했지만 평지에서 모래사막 아래에 도착하면서 멈추었음 고비사막 투어 진행시 몽골 현지식을 먹고 싶다고 했으나, 투어로 제공된 음식은 라면과 인스턴트 스파게티, 스프, 김치찌개등이었으며, 게르에서 제공하기로 한 수태차도 받지 못함. 최소 여행요금의 10%보상 요구 여행사 답변 신고인이 배낭여행 상품에 대한 통념적인 인식의 부재로 인해 가이드에 대한 기대치가 달랐기 때문일 뿐임. 해당 가이드가 수차례 .. 2012. 2. 24.
EU 탄소세 부과 방침에 항공료 들썩, 유류할증료에 이어 탄소세까지 ㅠㅠ[해외여행] 유럽연합이 유럽 영공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사에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말레이시아항공이 한국-말레이시아 노선을 제외한 전구간 탑승자로부터 탄소세를 거둬들이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중국 등은 EU의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항공의 이번조치는 다른 항공사들의 향후 행보를 전망할 수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EU가 올해부터 1년 단위로 적용키로 한 탄소배출거래제에 따르면 탄소배출량을 일정 기준 이하로 줄이지 못한 항공사는 1톤당 2만5천원의 세금을 내야한다. 인천발 파리행 항공기 1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400톤 정도면 1,000만원 가량을 부담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항공사마다 운임을 인상하거나 유류할증료처럼 별도로 탄소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델.. 2012. 2. 24.